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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명품매장 같은 드레스룸 첫 공개..클래스가 다른 럭셔리 하우스!

“명품매장 같아!” vs “영화네 영화!” ‘신랑수업’ 김준수가 ‘클래스’가 다른 럭셔리 드레스룸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6일(수) 밤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회에서는 김준수가 자신의 소장품으로 ‘준수 장터’를 전격 오픈, 유기견들을 위한 기부금 적립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김준수는 ‘뷰 맛집’ 싱글 하우스 중, 침실과 욕실만을 공개했는데도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모았던 터. 이날 그는 베일에 싸여 있던 럭셔리 드레스룸을 전격 공개한다. 김준수의 드레스룸에는 ‘XIA’ 로고가 박힌 옷걸이에 브랜드별로 ‘칼각’ 정리가 되어 있고, 이를 본 MC 김원희-홍현희를 비롯한 전 출연진들은 “명품매장에 온 것 같다”, “영화네 영화!”라며 탄성을 내지른다. 잠시 후 김준수는 이제는 사이즈가 맞지 않아 못 입게 된 ‘애장품’ 옷들과, 최근 콘서트에서 입었던 한정판 코트 등을 고른 뒤, 차곡차곡 캐리어에 담는다. 이어 댄서팀과 지인들이 있는 안무실로 가서, 즉석 ‘준수 장터’를 오픈해 경매를 진행한다. “판매 수익금은 모두 유기견을 위해 기부된다”는 취지을 알린 김준수는 각 착장에 대해 현란한 설명을 더하며 경매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그러던 중, 경연 프로그램 우승 파트너인 효린이 깜짝 등장해, 김준수와 오랜만에 댄스 호흡을 맞춘다. 그룹에서 솔로로 성공한 아이돌이라는 공통분모를 지닌 이들은 연습 후 즐거운 ‘수다 타임’을 이어간다. 여기서 김준수는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는 효린의 질문에 “청순하고 조신한 스타일보다는 말괄량이 느낌이 좋다”고 고백한다. 이에 홍현희는 “김준수를 조금 더 일찍 만났어야 했다”고 탄식해 현장을 폭소로 물들인다. 제작진은 “김준수가 애장품의 판매 수익금 만큼 자신의 사비를 더해, 의미 있는 기부를 진행하기로 했다. 상대적으로 인기가 덜한 옷들까지 현란한 말솜씨로 ‘강매’를 유도한 김준수의 폭풍 입담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미래의 아내를 위해 ‘신랑수업’에 매진 중인 김찬우-김준수-영탁의 유쾌한 일상을 그리고 있는 채널A ‘신랑수업’ 10회는 6일(수)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채널A ‘신랑수업’ 2022.04.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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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더블트러블' 우승 상금 1억 기부 "김준수·효린 뜻"

마음씨도 우승감이다. 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는 21일 "오리지널 음악 예능 프로그램 ‘더블 트러블’의 우승자 상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왓챠는 ‘더블트러블’ 우승자인 김준수와 효린의 뜻에 따라 ‘김준수와 효린(BAE) 팬클럽’ 이름으로 1억원의 상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산불 피해 등 전국의 재해로 인한 이웃 돕기에 사용된다. 왓챠는 아티스트의 기부 의사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기부 문화에 동참하며 독려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더블 트러블’은 가요계 대표 남녀 아이돌 10인이 ‘더블 트러블’ 자리를 놓고 펼치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으로, 공민지, 효린, 초아, 전지우(카드), 먼데이(위클리), 임슬옹(2AM), 장현승, 태일(블락비), 인성(SF9), 김동한(위아이)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2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난주까지 총 26개의 다채로운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리스너들은 물론 대중들의 무대 갈증을 해소했다. ‘더블 트러블’ 최고의 듀엣 무대로 뽑힌 주인공은 ‘성인식’ 무대를 선보인 김준수와 효린으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출연자들은 물론 대중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두 사람의 무대 영상은 조회수가 140만에 육박하며, 노래와 안무, 두 사람의 조합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무대임을 입증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2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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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더블트러블' 김준수·효린과 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 기부

왓챠의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더블트러블’ 우승자인 김준수와 효린이 뜻깊은 일을 했다. 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는 오리지널 음악 예능 프로그램 ‘더블 트러블’의 우승자 상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왓챠 관계자는 “‘더블트러블’ 우승자인 김준수와 효린의 뜻에 따라, ‘김준수와 효린(BAE) 팬클럽’ 이름으로 1억 원의 상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부금은 산불 피해 등 전국의 재해로 인한 이웃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왓챠 관계자는 “아티스트의 기부 의사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기부 문화에 동참하며 독려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고 말했따. ‘더블 트러블’은 가요계 대표 남녀 아이돌 10인이 ‘더블 트러블’ 자리를 놓고 펼치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공민지, 효린, 초아, 전지우(카드), 먼데이(위클리), 임슬옹(2AM), 장현승, 태일(블락비), 인성(SF9), 김동한(위아이) 등이 출연했다. 지난해 12월 첫 방송돼 지난주까지 모두 26개의 다채로운 듀엣 무대를 탄생시켰다. ‘더블 트러블’ 최고의 듀엣 무대로 뽑힌 주인공은 ‘성인식’ 무대를 꾸민 김준수와 효린이었다. 두 사람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출연자들은 물론 대중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두 사람의 무대 영상은 조회 수가 140만에 육박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2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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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려 지금까지 살아왔다’…‘홀로 선’ 김준수가 보여준 진가 [종합]

가수 김준수가 데뷔 19년 차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줬다. 김준수는 어제(1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김준수 2022 콘서트 ‘디멘션’’(KIMJUNSU 2022 CONCERT ‘DIMENSION’)으로 팬들을 만났다. 이번 공연은 김준수가 독자 레이블을 설립하며 홀로서기에 나선 후 처음 발매한 앨범 ‘디멘션’(DIMENSION)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공연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국내외 글로벌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실시간 온라인 중계도 진행됐다. 함성 및 기립이 금지된 오프라인 콘서트에서는 박수와 함께 ‘이거 보려 지금까지 살아왔다’ 등 팬들이 하고 싶은 멘트를 적는 스케치북을 통한 소통이 펼쳐져 팬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했다. 김준수는 댄스곡들로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피버’(Fever), ‘브레이크 마이 하트’(BREAK MY HEART), 엑스 송(X Song)을 선보인 김준수는 격렬한 안무에는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자랑했다. 그는 “이번 콘서트는 2년 만에 앨범을 내서 하는 콘서트이기도 하지만, 홀로서기를 한 이후 처음 발매한 앨범을 축하하고자 준비한 자리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순간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디멘션’에 들어간 신곡도 부를 거지만, 오랜 시간 들려 드리지 못한 노래까지 (무대를) 꾸몄으니 마지막까지 즐겨 달라”고 당부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디멘션’의 수록곡 ‘컬러 미 인’(Color Me In) 무대를 공개한 김준수는 특별 게스트 효린과 박지윤의 ‘성인식’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자아냈다. 왓챠 ‘더블 트러블’에서 공개된 두 사람의 ‘성인식’ 무대는 유튜브 조회 수 100만 뷰를 돌파했던바, 김준수는 다시 한번 ‘성인식’을 보고 싶어 했던 팬들의 바람을 실현시켰다. 김준수는 “‘성인식’은 ‘더블 트러블’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효린 씨와 함께 꾸민 무대였다. 게릴라 형식으로 이뤄진 무대라 팬들에게 거의 보여드리지 못했다. 그래서 무대 이후 팬들이 ‘이건 우리한테도 보여줘야 한다’는 질타를 해줬고, 효린 씨에게 이번 콘서트 출연을 부탁드렸다”며 스페셜 무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에 효린은 “콘서트 게스트로 초대받는 일이 감사하고 값진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두 사람은 팬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기도 했다. 지난 2006년 김준수와 장리인의 듀엣곡 ‘타임리스’(Timeless)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 것. 김준수는 “16년 만에 다시 부르는 노래인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디멘션’의 또 다른 수록곡 ‘낮은 별’ 무대도 공개됐다. 김준수의 독보적인 보이스에 감성까지 더해진 무대는 팬들에게 남다른 감동을 안겼다. ‘낮은 별’의 작사에 참여했다는 김준수는 “야경을 바라보는데 가로등 불빛, 차량의 빨갛고 노란 불빛 등이 낮게 깔린 별 같았다. 바삐 움직이고 사람들, 누군가를 위로해주러 가는 사람들 등으로 도시가 밝게 비쳐지는데 그걸 보면서 위로를 받았다. 이 노래를 듣고 있는 분들도 위로를 받을 수 있길 하는 바람에 쓴 곡이다”라며 작사에 얽힌 이야기를 전했다. 김준수 콘서트만의 시그니처 소통 타임 ‘지니타임’도 진행됐다. 김준수는 ‘지니타임’을 통해 팬들이 직접 준비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소원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김준수의 입담에 팬들의 센스 넘치는 스케치북 멘트까지 더해진 ‘지니타임’에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지니타임’을 ‘찐빵의 앙꼬’라고 소개한 김준수의 자신감에 공감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었다. 김준수는 ‘러브 유 모어’(Love You More), ‘나비’, ‘미드나이트 쇼’(Midnight Show), ‘판타지’(Fantasy)에 이어 ‘디멘션’의 타이틀곡 ‘하나’(HANA) 무대를 공개했다. 그는 “‘디멘션’은 홀로서기 이후 처음 나온 앨범인 만큼 빠듯한 일정 속에 준비하느라 나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고생했다. 콘서트 반응을 보면서 위안을 얻는다. 앞으로 달려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은 것 같아 정말 감사드린다”며 약 200분 가량의 콘서트를 마친 소회를 밝혔다. 앙코르곡은 ‘사쿠란보’와 ‘F.L.P’였다. 김준수는 무대를 마친 뒤 “여러분 덕분에 이번 콘서트가 더욱 빛이 나는 것 같다. 여러분들이 아니었다면 오늘 이렇게 콘서트 하면서 웃고 떠들 수 있는 시간이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팬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준수는 오늘(20일)도 ‘김준수 2022 콘서트 ‘디멘션’’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2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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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트러블', 김준수X효린 '성인식' 연습 영상 공개

‘더블 트러블’이 김준수와 효린의 ‘성인식’ 연습 영상을 공개한다. 왓챠 오리지널 ‘더블 트러블'이 지난주 영광의 ‘더블 트러블’ 자리를 차지했던 김준수, 효린의 ‘성인식’ 무대 연습 영상을 최근 공개해 여운을 더하고 있다. 앞서 김준수의 첫 음악 경연 프로그램 출연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몰고 왔던 바, 이러한 기대에 부흥하듯 김준수는 효린과 함께 파트너를 이뤄 당당히 ‘더블 트러블’에 선정됐다. 특히 바지가 찢어지는 돌발 상황에도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파트너 효린과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손끝까지 세세한 디테일로 호흡을 맞춘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환상적인 팀워크를 자랑한다. 이에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가진 30대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더블 트러블’에 등극할 수 있었던 이유를 짐작케 한다. 한편, ‘더블 트러블’ 7화는 오는 11일 오후 6시에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0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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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트와이스, 멜론 연간 차트 1위 "여자친구 2위"

확실한 걸그룹 세대교체드라마·예능 O.S.T 초강세어반자카파·볼빨간사춘기·헤이즈 등 활약2016년 가장 많이 들은 곡은 트와이스였다. 트와이스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연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멜론 측은 지난 5일 2016년 가장 큰 사랑을 받은 100곡의 순위를 매겨 공개했다. 특히 차트를 살펴보면 지난해 가요계의 트렌드가 그대로 반영됐다.◇ 5년만에 걸그룹 곡 1위2011년 티아라의 '롤리폴리' 이후 5년만에 걸그룹 곡이 연간 1위에 올랐다. '치어 업'으로 '샤샤샤' 신드롬을 일으킨 트와이스. 또한 2015년 발표한 데뷔곡 '우아하게'는 9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지난해 10월 공개해 누적 기간이 얼마 되지 않는 'TT'도 35위에 올랐다. 데뷔 후 발표한 타이틀곡 세 곡 모두 100위 안에 들며 다시 한 번 인기를 재입증했다.여자친구의 순위도 놀랍다. '시간을 달려서'는 연간 2위를 기록했다. 연초에 발표돼 꾸준히 사랑받으며 순위 프로그램서 15관왕을 하며 상반기 인기를 독점했다. 트와이스와 마찬가지로 2015년 발표한 곡 '오늘부터 우리는'도 20위. 지난 여름 공개한 '너 그리고 나'는 30위에 랭크됐다. 마마무도 연간 차트에 두 곡을 랭크했다. '넌 이즈 뭔들' 15위·'아이 미스 유' 78위. 레드벨벳의 '러시안 룰렛'도 9월 발표했지만 43위로 높은 순위다.◇ '태양의 후예' O.S.T 역대 최고 성적100위까지 차트 중 눈에 띄는 건 O.S.T 활약이다. 특히 '태양의 후예' '응답하라 1988' 삽입곡이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다비치가 부른 '이 사랑'은 5위·거미 '유 아 마이 에브리씽' 8위·윤미래 '올웨이즈' 19위·케이윌 '말해! 뭐해?' 26위·첸 '에브리타임' 27위·매드클라운&김나영 '다시 너를' 40위·SG워너비 '사랑하자' 57위·김준수 '하우 캔 아이 러브 유' 등 무려 8곡이 랭크됐다.'응답하라 1988' O.S.T도 만만치 않다.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 10위·오혁 '소녀' 33위·김필 '청춘' 71위·노을 '함께' 79위 4곡이 올랐다. 이 밖에도 '또 오해영' 수록곡인 정승환의 '너였다면' 41위·벤 '꿈처럼' 42위를 기록했다. ◇ '쇼미더머니'가 이끈 힙합 뮤직예능 프로그램서 나와 음원으로 출시된 곡의 순위도 높다. '쇼미더머니' 우승자인 비와이의 '데이 데이' 21위·'포에버' 29위·'니가 알던 내가 아냐' 50위를 기록했다. 보이비 '호랑나비' 60위·쌈디 '맘 편히' 69위 등에 이름을 남겼다.101명의 소녀들이 '떼창'한 '프로듀스 101' 메인곡인 '픽미'는 61위·소녀온탑 '같은 곳에서'는 77위다. 라미란·김숙·민효린 등 '언니들의 슬램덩크'서 프로젝트로 결성한 언니쓰의 '셧 업'도 75위로 1년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무한도전'서 유재석과 엑소가 부른 '댄싱 킹'도 91위다.◇ 어반자카파 연간 4위 활약장르의 다양성도 눈에 띄었다. 탄탄한 리스너를 확보하고 있는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는 4위·'목요일 밤' 38위를 기록했다. '슈퍼스타K'서 발굴한 보석인 볼빨간사춘기도 역주행과 롱런을 번갈아가며 '우주를 줄게'를 17위로 안착시켰다.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래퍼 헤이즈의 '돌아오지마'는 23위·'앤드 줄라이' 83위를 기록했다. 스탠딩에그의 '여름밤에 우린'도 시기와 맞물려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연간 차트 74위에 올랐다.◇ 5년째 연간차트 진입 버스커버스커 한두달이 아닌 해가 바뀌어도 꾸준히 사랑받는 '롱런'곡은 2016년에도 차트에 끈질기게 남았다. 2003년 거미가 부른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73위·'벚꽂연금'이라 불리며 봄마다 차트에 등장하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은 87위·2014년 봄에 발표한 박효신의 '야생화' 93위를 기록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1.0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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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OST '내게기대', 김준수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열일했네

김준수가 부른 드라마 ‘운빨로맨스’ OST ‘내게 기대’가 인기를 얻고 있다.지난 16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운빨로맨스’ OST ‘내게 기대’가 실시간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자랑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극 중 제수호(류준열)의 테마곡인 '내게 기대'는 지난 15일 방송에 등장하자마자 김준수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았다.‘운빨로맨스’ OST ‘내게 기대’는 거미의 ‘눈꽃’, 효린의 ‘안녕’, 에일리의 ‘눈물이 맘을 훔쳐서’ 등 OST계의 히트제조기 김세진과 김나영의 ‘어땠을까’를 작곡한 신예 작곡팀 LOHI가 공동으로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자타공인 ‘OST 킹’으로 불리는 김준수 특유의 애잔한 보컬색과 스트링 선율이 어우러져 절절한 분위기를 내는 이번 곡은 심보늬(황정음 분)에게 마음이 향해지는 제수호의 감정을 배가시키며 앞으로 펼쳐질 극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앞서 김준수는 ‘사랑은 눈꽃처럼’, ‘사랑합니다’, ‘널 사랑한 시간에’, ‘너라는 시간이 흐른다’ 등 진한 감성을 담은 발라드 OST를 통해 이미 대중들에게 ‘믿고 듣는’ 음악을 선사하며 수많은 OST 흥행 불패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특히 올봄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How Can I Love You’로 국내 전 음원사이트 퍼펙트 올킬과 해외 차트까지 다시 한 번 OST 강자임을 입증한 바 있는 김준수의 ‘내게 기대’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정영식 기자 2016.06.1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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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내게 기대' 공개, OST 흥행 불패 기록 이어가는 중

김준수가 부른 ‘운빨로맨스’OST가 공개됐다.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지난 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 처음 등장해 화제를 모은 김준수의 OST ‘내게 기대’의 음원이 금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극 중 제수호(류준열 분)의 테마곡인 이 곡은 방송에 등장하자마자 김준수의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시선을 끌었으며 실시간 차트 엠넷 2위, 벅스 4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고 전했다.김준수의 OST ‘내게 기대’는 거미의 ‘눈꽃’, 효린의 ‘안녕’, 에일리의 ‘눈물이 맘을 훔쳐서’ 등 OST계의 히트제조기 김세진과 김나영의 ‘어땠을까’를 작곡한 신예 작곡팀 LOHI가 공동으로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자타공인 ‘OST 킹’으로 불리는 김준수 특유의 애잔한 보컬색과 스트링 선율이 어우러져 절절한 분위기를 내는 이번 곡은 심보늬(황정음 분)에게 마음이 향해지는 제수호의 감정을 배가시키며 앞으로 펼쳐질 극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킨다는 평. 앞서 김준수(XIA준수)는 ‘사랑은 눈꽃처럼’, ‘사랑합니다’, ‘널 사랑한 시간에’, ‘너라는 시간이 흐른다’ 등 진한 감성을 담은 발라드 OST를 통해 이미 대중들에게 ‘믿고 듣는’ 음악을 선사하며 수많은 OST 흥행 불패의 기록을 이어왔다.특히 올봄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How Can I Love You’로 국내 전 음원사이트 퍼펙트 올킬과 해외 차트까지 석권하며 다시 한 번 OST 강자임을 입증한 바 있는 김준수(XIA준수)의 ‘내게 기대’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준수가 부른 드라마 ‘운빨로맨스’ OST ‘내게 기대’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정영식 기자 2016.06.1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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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김재중…새해 ‘아이돌 스타’ 줄줄이 컴백

'아이돌 시대가 끝났다고?'대형 아이돌 스타들이 2012년 11~12월 숨고르기를 끝내고 계사년 새해 벽두부터 줄줄이 컴백한다. 최근 아이돌 그룹 신곡이 가요 차트에서 '실종'돼, '아이돌 위기론'까지 대두됐지만 대형 아이돌의 컴백과 동시에 반격에 나설 전망. 먼저 '최강 걸그룹' 소녀시대가 1일 4집 '아이 갓 어 보이'를 발표했다. MBC는 1일 오후 소녀시대의 컴백쇼를 신년 특집물로 편성하며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다. 국내외에서 인기가 워낙 뜨거워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로 다시 한 번 가요계를 '올 킬'할 것으로 보인다.록밴드 씨엔블루도 14일 1년여 만에 컴백한다. 강민혁·이종현·이정신이 탤런트로 데뷔해 주가를 높이는 사이, 리더 정용화는 곡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멤버들의 자작곡만으로 앨범을 채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17일 데뷔 첫 솔로 앨범을 내는 JYJ 김재중의 활약도 주목할 만하다. 동방신기 시절부터 팬층이 워낙 탄탄하다. 리드 보컬 김준수에 가려졌지만 보컬 능력도 정상급. 상반기 의외의 복병으로 꼽힌다. 최근 SM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소송도 종결해 홀가분한 마음으로 활동에 임한다. 아이돌 그룹의 유닛 활동도 기대를 모은다. 한류 스타 인피니트는 랩 파트를 맡고 있는 멤버 동우와 호야로 구성된 유닛 인피니트H를 선보인다. 인기 걸그룹 씨스타와 포미닛도 각각 유닛 활동에 나선다. 씨스타는 '마보이'로 인기를 모은 씨스타19(효린, 보라)을 1월 중 출격시킨다. 포미닛은 허가윤과 전지윤으로 팀을 구성하고 유닛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2.12.3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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